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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박정호  ↘  계절의 여왕 5월인데 다들 어떻게 사십니까? 전 매일 바쁘게 돌아 갑니다.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. D  [2005/05/12]
  김희만  ↘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따뜻한 이웃을 만났습니다. 고마웠습니다. 즐거운 하루되시라고 인사하고 나의 길을 걸었습니다. 나도 그 분처럼 좋은 이웃이 되어야 겠습니다. 평안하소서 D  [2005/05/11]
  김희만  ↘  다음주에 수원을 갖다와야 겠네요. 어머님이 식당을 개업하신데요. 예순하고도 다섯인데? 고생만 하시는 것 같아 맘이 편치가 않네요. 살아실제 잘해야 겠네요. 평안하소서. D  [2005/05/10]
  김희만  ↘  예수를 위해 청렴 결백하게 산다는 것 그리고 자신을 포기한다는 것. 자신의 목숨을 위해 산다기 보다 타인의 잘됨을 위해산다는 것은 정말힘든일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. 예수! 갑자기 너무도 그리워지고 울컥껴안고 싶은 이름입니다. D  [2005/05/09]
  김희만  ↘  진희는 두아이의 어머니, 미정이는 결혼해서 화정동어디에 산다는 군요. 효순이는 어였한 대학생이 되어 숙녀티가 제법 나더군요. 그리고 결혼한 윤수의 신부가 윤정인데요. 알고 보니 예광교회 아주 조용히 계시는 어느 집사님의 따님이었더군요. 둘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되었답니다. D  [2005/05/09]
  박정호  ↘  기억이 난다  무척보고싶은데... 그때 그시절이 가슴에 아련하다. 한번 볼수있었으면 좋겠다. D  [2005/05/08]
  김희만  ↘  결혼식은 무사히 끝났습니다. 참으로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들 모였더군요. 진희를 아세요 효순이 미정이 세자매 말입니다. 그 아이들이 벌써 두아이의 어머니가 되었답니다. 가슴 뭉클한 만남을 가진것 같아 감사했습니다. 오늘도 건강하세요. D  [2005/05/08]
  박정호  ↘  기억이 날듯말듯한데 얼굴보면 알것같은데... 내일은 우리교회에서 결혼식이있어서... 암튼 축한한다고 안부 전해주고 대구 오는 길 있으면 한번 봤으면 좋겠다. D  [2005/05/06]
  김희만  ↘  혹시 윤수를 기억하시는 지요. 요번주 토요일 방어진 한마음 회관에서 결혼을 한다는 군요. 효성회 회원으로 인수후배인데 기억하실런지? 신부될 사람도 아는 얼굴인데 이름이 잘 기억안나에요. 아무튼 축하해주세요. 하나님은 준비된 자에게 큰 일을 맡기시는 줄 압니다. 오늘도 준비된 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렵니다. 샬롬! D  [2005/05/06]
  박정호  ↘  ㅎㅎㅎ  희만아 이제 어버이날 꽃달아봐라 감회가 새로울거다. 나도 주랑이가 유치원에서 만든 꽃 달아줄때 그리고 1학년때인가 감사편지를 학교에서 쓰가지고 왔을때 눈물이 다날라 그러더라... 어버이로 산다는게 힙들지만 이 얼마나 좋은가!... D  [2005/05/05]
  김희만  ↘  감사합니다. 그리고 몇칠 않있어 어버이날이네요. 지금까지의 만남과 영적인 호흡이 있기까지 만남이 끊이 않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. 주 안에서 영적인 어버이로 자리를 지켜주심에 대해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.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.... D  [2005/05/03]
  박정호  ↘  여름감기가 겨울감기보다 더 낫기가 힘들다든데... 병원에 빨리 가봐야 할텐데... 열하고 콧물이 겹처서 오래가면 중이염의 위험이 있다고 들었다. 고놈 참 골고루 하는구먼... 기도할께. D  [2005/05/02]
  김희만  ↘  어제 해바라기 전도음악회가 있었슴다. 역시 노래 잘 하던데요. 동헌이가 감기가 걸려 콧물이 장난이 아님다. 급기야 어제밤에는 열도 나고 그러더니 기도 하고 아침에 열이 내렸슴다. 주님께 감사감사합니다. 벌써 부터 더위기승이 장난이 아닙니다. 건강조심하시구요. 푸르른 오월 되세요들.... D  [2005/05/02]
  박정호  ↘  문갑주목사님 안수를 축하드립니다. 축하하는 의미로 전통차를 종류별로 준비해 놓겠다. 와서 맘껏... D  [2005/05/01]
  주은맘  ↘  옙. 뭔 일이 좀 있었습니다. *^^*     사모님의 바이올렛빛 헤어컬러를 보니깐 느끼한 서양음식을 연일 먹다가 맛 잘 들인 매운 김치 한 조각을 먹는 것 마냥 메모란의 분위기를 쇄신시켜줍니다. 전신만신(ㅋㅋ)  누런 빛인데, 컬러선택 탁월한 것 같습니다.   잊지않아 주셨군요(좋쿠로~)    예.. 그간에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.  여기서 말고, 전화나 조만간 대구로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죠.  사모님도 건강하신거지요?  주랑인 고생이네요.  안쓰러버요.  목사님, 하림이도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.  한번 가면 맛있는 차한잔 사주셔요~   D  [2005/05/01]
  주랑맘  ↘  주은맘! 뭔일 있는겨? D  [2005/04/30]
  주랑맘  ↘  시헌이, 동헌이는 잘 있남유? D  [2005/04/30]
  주랑맘  ↘  조호겠다. 주랑인 12시까지 중간고사 준비하느라 독서실에 있다 오는데... 엄마는 좀 어떠신데? D  [2005/04/30]
  은실이  ↘  앗싸뵹~시험끝났습니다~!!!!!우하하하하하하 D  [2005/04/29]
  박정호  ↘  벌써 여름이다 4월에 31도라 올 여름어찌 살꼬 ㅎㅎㅎ  , 그래도 살아야지 암 살고 말고. 겨울을 기다리며... D  [2005/04/29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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